연애는 쉬운데 결혼은 어려운 남자 유형
언제나 부모님이 최우선인 효자 유형 부모님을 공경하고 사랑하는 태도는 아주 바람직한 자세다. 그러나 결혼은 새로운 하나의 가정을 꾸리는 일로 결혼생활의 우선은 배우자와 가정이 되어야 한다. 뭐든지 과하면 문제가 되는 법, 모든 것에 있어서 부모님이 최우선인 남자는 결혼해서도 똑같을 확률이 높다. 효자노릇하는 남자의 뒷바라지는 오로지 여자의 몫이다. 자칫했다간 남편이 다 못하는 효도까지 아내의 몫이 될 불상사가 일어날지도 모른다. 본가에만 가면 성격이 바뀌는 유형 개천에서 용이라도 난 것일까? 주로 시골이나 지방 출신의 배우자에게 자주 나타난다. 어려운 환경 속에서 성공을 위해 열심히 달린 남자라면 미래를 맡겨도 좋지만, 오히려 그 점이 악효과를 불러일으키는 경우가 더러 있다. 앞에서는 안 그러다가 꼭 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