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 주변에 있을지도 모르는 소시오패스 구별법
좋은 사람의 얼굴을 하고 있다 소시오패스는 누가 봐도 악마같은 모습을 하고 있는 게 아니다. 의외로 주변에서 ‘친절한 사람’ 혹은 ‘좋은 사람’이라는 평을 받고 있는 사람일 수도 있다. 겉보기에 매력적이고 사교적으로 보이는 이들은 타인의 공감 능력을 이용하는 능력이 탁월하다. 이들은 ‘착한 얼굴’을 한 채로 당신의 동정심과 죄책감을 자극하여 교활하게 이득을 취하려고 한다. 보이는 것만 믿지 마라. 뜨거운 여름이라도 몸이 부르르 떨릴 만큼의 쎄함을 느꼈다면 소시오패스에 해당되는 사람인지 의심해 볼 필요가 있다. 가끔은 머리로 생각하기보다 동물적인 감각을 따르라는 말이 괜히 있는 게 아니다. 당신에 대해 잘 아는 척 한다 “봐, 너는 안 되잖아” 혹은 “너는 이거랑 안 어울려”와 같은 표현을 소시오패스는 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