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캠린이’를 위한 서울 시내 글램핑장
무수아취 글램핑 도봉산 끝자락, 뒤로는 도봉산이 보이고 앞으로는 무수천이 흐르는 곳에 무수아취 캠핑장이 문을 열었다. 지난해 가을 처음 문을 열었고, 겨울을 지나 봄이되자 벌써 많은 사람들이 몰리고 있다. 특히 가족 단위 방문이 많은데, 마치 운동장 한가운데에 텐트가 마련된 듯한 모습을 하고 있어 아이들이 뛰어놀기에 좋다. 낮에는 싱그러운 자연 경관을 즐기는 매력이 있다면, 밤에는 조명이 켜진 텐트장이 감성을 자극해 서로 다른 매력을 느낄 수 있는 곳이기도 하다. 주소 서울 도봉구 도봉로169길 249 청계산장글램핑 강남 한복판에 위치한 청계산장글램핑. 차로 몇 분만 가면 도심 속에서도 조용하게 힐링을 즐길 수 있다. 가깝다는 이유도 있지만, 청계산을 보며 멍하게 시간을 보낼 수 있다는 점에서 최근 많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