태국_더 스탠더드 후아힌(The Standard, Hua Hin)
지중해 휴양지의 느낌을 태국에서 만나고 싶다면? 태국의 전통 휴양지에서 문화 감성 여행지로 변모 중인 후아힌으로 떠나보자.
뉴욕, 런던, 이비자 등 세계 주요 문화 도시에서도 독특한 개성을 앞세운 트렌디 감각의 호텔로 주목받는 글로벌 호텔 브랜드 ‘더 스탠더드(The Standard)’가 방콕에 이어 두 번째로 오픈한 더 스탠더드 후아힌(The Standard, Hua Hin)은 싱그러운 여름을 닮은 후아힌의 매력을 지 중해 감성 터치로 담아냈다.
노란색을 앞세운 감각적인 인테리어 디자인과 자연 친화적인 소재를 사 용한 디자인 가구의 조화가 꽤 인상적이다. 베네치아의 리도섬을 연상시키는 데일리 레스토랑리도 (Lido)에서는 지중해 스타일의 요리를 즐길 수 있으며, 풀 사이드 다이닝도 가능하다.
이 외에도 신선 한 압착 주스를 제공하는 더 주스 카페(The Juice Café)에서 더위를 식히고, 정통 태국 음식과 수제 칵 테일을 즐길 수 있도록 완벽하게 복원된 헤리티지 하우스인 프라사(Praça)에서 풍미 가득한 태국 요 리를 맛볼 수 있다.
199개의 게스트 룸과 스위트 그리고 빌라를 갖춘 더 스탠더드 후아힌은 룸은 20만원대부터 스위트는 30만원대부터 빌라는 30만원 후반대부터 예약 가능.
베트남_ 크라운 플라자 푸꾸옥 스타베이
풀빌라에서 트로피컬 섬캉스를 합리적인 가격으로 즐길 수 있다면?
잘 보존된 자연경관을 자랑하는 베트남의 푸꾸옥은 본격적인 글로벌 호텔 브랜드들의 진출로 럭셔리 리조트의 격전지로 불린다.
그중 크라운 플라자 푸꾸옥 스타베이(Crowne Plaza Phu Quoc Starbay)는 푸꾸옥의 대표 가성비 리조트로 손꼽힌다.
푸꾸옥 북서쪽 해안가에 위치해 있어 환상적인 오션뷰와 선셋을 만끽할 수 있으며, 푸꾸옥의 대표 관광지 및 골프장과 근접해 있어 지루할 틈이 없다.
올림픽 공식 사이즈인 50m 길이의 랩 풀, 해안선을 따라 펼쳐진 라군 풀, 아이들이 마음껏 놀 수 있는 키즈풀을 갖추고 있어 모든 연령대 가 즐기기 좋다.
여행의 즐거움을 더해주는 미식은 호라이즌 레스토랑(Horizons Restaurant)에서 만끽해 보자.
하이라이트로 해 질 녘 앰버샌즈 비치 클럽(Amber Sands Beach Club)에서 마주하는 환상적 인 석양을 빼놓을 수 없다.
밤에 뭐 할까 고민하지 말자. 푸꾸옥의 대표 관광지인 그랜드 월드로 무 료 셔틀버스를 운영하고 있으니 야경 투어를 떠나면 된다.
308개의 룸과 스위트, 빌라를 갖추고 있는 크라운 플라자 푸꾸옥은 룸은 10만원 초반부터, 스위트는 10만원대 후반부터, 빌라는 30만원대부터 예약 가능.
라오스_아바니플러스 루앙프라방
신비로운 시간 여행을 떠나고 싶다면? 평온한 메콩강 자락에서 옛 라오스 정취를 간직한 루앙프라방 만한 곳이 없다.
세계문화유산으로 등록된 루앙프라방은 라오스 북부에 위치한 고대 도시로 16세기 건립된 라오스에서 가장 오래된 사원을 비롯해 다양한 문화 유적을 간직한 도시이다.
루앙프라방 중 심에 위치한 아바니플러스 루앙프라방(Avani+ Luang Prabang)은 도시가 지닌 매력을 건축 디자인을 통해 담아낸 곳으로 마치 시간 여행을 위한 텔레포터 역할을 담당한다.
옛 프랑스 군사 건물을 리모델링을 통해 프랑스 콜로니얼 풍의 건물로 재생시켰다.
수영장의 그늘을 만들어 주는 반얀나무 아래에서의 휴식은 마치 시간이 멈춘듯한 착각을 불러일으킨다.
시대적 정취 가득한 호텔을 나서면 루앙프라 방의 오늘을 만날 수 있다.
호텔 앞 사거리에서 매일 밤 열리는 야시장에서는 음식과 물건을 사고파는 사람들로 분주하며, 매일 새벽에는 스님들의 탁발 행렬과 함께 제의적 길로 변신한다.
53개의 객실과 스위트를 갖춘 아바니플러스 루앙프라방은 20 ~ 30만원대에 예약 가능.
말레이시아_ 아난타라 데사루 코스트 리조트 & 빌라
잊을 수 없는 인생 라운딩을 계획하고 있다면? 환상적인 풍경을 배경으로 세계적인 골프 코스를 자 랑하는 더 엘스 클럽이 위치한 말레이시아의 데사루 코스트는 조호바루 남동쪽 끝에 있다.
말레이시 아의 대표 럭셔리 휴양지로 변모하고 있는 데사루 해안가에서도 더 엘스 클럽과 근접한 아난타라 데 사루 코스트 리조트 & 빌라(Anantara Desaru Coast Resort & Villas)는 인생 라운딩에 어울리는 완벽 한 베이스캠프이다.
탁 트인 바다 풍경과 열대 정원에 둘러싸인 호화로운 객실과 빌라는 지역의 전통 건축 재료를 베이스로 전통적인 말레이 건축 양식을 모던한 감각으로 풀어냈다. 상쾌함을 더하기 위해 바닷물 대신 민물을 채워 넣은 대형 수영장과 인피니티 풀은 더위를 식혀줄 오아시스로 손색없다. ‘여행지에서의 경험’을 중시하는 아난타라 데사루 리조트의 특별함은 풍미 가득한 요리를 섬세한 서 비스와 아름다운 풍경 속에서 즐기는 '다이닝 바이 디자인(Dining By Design)'을 통해 만끽할 수 있다.
123개의 객실을 갖추고 있는 아난타라 데사루 리조트의 객실은 30만원대부터 예약 가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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